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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태국

(3일차) 태국 아이들과 여행 끄라비 가족여행 4박 5일 일정 후기

by 레몬맛 아몽드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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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일정표 : 비가 하루 종일 내리며...

 

1일차 : 숙소 도착 → 키즈 클럽 → 코담 키친(Kodam Kitchen) 점심식사 → 마사지 → 생일축하

2일차 : 조식 → 홍섬 투어 → 반 타 레이(Baan Tha Ley) 저녁식사 → 숙소 디즈니 캐릭터 쇼

 

3일차 : 숙소 도착 → 고담 키친(Kodam Kitchen) 신규오픈 점심식사 → 마사지 → 아오낭 랜드마크 야시장

 

4일차 : 조식 → 에메랄드 풀 투어 → 코끼리 체험 → 한식당 저녁 → 태국 두리안 맛보기

5일차 : 숙소 수영장 → The Last Fisherman Bar → 아오낭 비치 → 끄라비 국제 공항

 

 

오전 일정 : 2번째 숙소 "반 사이나이 리조트" 체크인 

 

반 사이나이 (Ban Sainai Resort)

한국인 관광객들이 대부분이였던 리조트

아오낭 비치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이지만,

1시간마다 툭툭 무료 서비스 (맥도날드 승하차)

 

 

 

 

오후 일정 : 최악의 마사지 (절대 가지마세요 X)

 

비가 하루 종일 내려 투어를 하지 않고,

오히려 여유를 가지며 아오낭 시내를 둘러보고,

배가 고파서 신규 오픈한 고담 키친으로 향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최악의 마사지를 받을 줄은 몰랐었다...

 

아래는 저희들만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한 의견입니다.

Ruen Sukhothai 마사지 샵

구글 평점 4.3 & 리뷰 600개 정도의 마사지 숍이지만,

실력도 없고, 대부분 서양 사람들이 손님 (대충대충)

마사지 숍에 아시안 손님이 없으면 말 다 했음.

저희들은 비가 와서 비를 피하려고 들어갔고,

기다릴 겸 90분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를 받으면 피로가 풀려야 하는데,

오히려 더 스트레스만 받고 나왔습니다.

 

 

저녁 일정 : 아오낭 랜드마크 야시장

 

계속해서 내리는 부슬비를 맞으며,

끄라비에 하나밖에 없는 야시장을 갔습니다.

악어 고기와 여러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지만,

그 외 의류, 액세서리 그리고 가방 등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로로코 패밀리는 점심에 로컬 음식을 먹어서,

간단하게 피자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로컬 투어 에이전시 소개

 

끄라비에서 모든 투어는 여러 곳을 비교해 봤을때,

MINIMART 옆에 있는 Ready Travel이 제일 좋았습니다.

솔직히 투어 퀄러티는 어디서 예약을 하던지,

비슷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래 에이전시 직원분은,

너무 친절하시고 또 추가 할인까지 해주셨습니다.

 

 

2일차에 했던 홍섬 투어 및

4일차 에메랄드 풀 & 코끼리 투어까지

모든 투어를 Ready Travel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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