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떠난 푸꾸옥 4박 5일, 행복을 담은 가족여행 이야기 (1)

 

푸꾸옥 국제공항에서 빈펄 리조트까지 이동기 ✈️ 🚌

싱가포르 창이 공항 터미널 4로 이동 중... 드디어 기다리던 가족여행이 시작되는 순간이에요.

체크인까지 마치고, 이제 출국 게이트로 고고싱! 아이들도 들뜬 표정으로 신나게 움직입니다.

 

 

싱가포르에서 푸꾸옥까지 1시간 45분 ✈️

오늘 탑승하는 비행기는 비엣젯 항공, 출발 시각은 오후 1시 5분.

싱가포르에서 푸꾸옥까지 비행 시간은 약 1시간 45분.

생각보다 금방 도착해서 아이들도 지루해하지 않고 무사히 도착했어요.

 

 

 

푸꾸옥 도착! 입국심사 💳

입국 심사장은 앞에 가는 사람들만 따라가면 되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

아이들도 줄 서서 차분히 잘 따라와줘서 한결 수월했네요.

 

 

 

빈펄 리조트 셔틀버스 타러 가는 길 🚌

공항을 나서자마자 곧장 안내원을 따라서 빈펄 리조트 전용 셔틀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가족 여행갤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들 같은 버스로 향하는 분위기였어요.

셔틀버스에 탑승하고 나니 긴장이 풀리면서 여행이 진짜 시작된 기분!

 

 

 

푸꾸옥 국제공항 → 빈펄 리조트 이동 🚐

푸꾸옥 국제공항에서 빈펄 리조트까지는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동하는 동안 창밖은로 펼쳐진 푸꾸옥의 초록빛 자연 풍경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아이들도 버스 창문을 열심히 바라보며 "저거 뭐야?" 하며 신기해하더라구요.

생각보다 길지 않은 1시간 이동이라 큰 부담 없이 편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

드디어 도착한 푸꾸옥 빈펄 리조트! 공항에서부터 리조트까지 이어지는 과정은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설레는 순간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라서 조금 더 분주했지만, 그만큼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이 쌓여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빈펄 리조트에서의 첫날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